연기자의 숙명

어제 모 게임회사에 사장으로 있는 선배 만나러 갔었는데

그런 이야기 하더라.

"너 그거 마지막에 나레이션 깐거 세번인가 돌려 봤다.. 웬지 목소리에 뭐가 꽉 들어차 있는거 같은게..니 인생 같아서.."

음 뭐, 나도 그 부분은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으니까... 좋았는데 근데 문제는...

"근데 그거 꼭 코스프레 같은거로 해야겠니? 다른 좋은 내용도 많잖아"

 

쩝.

거기서만 들은게 아니고 의외로 날으는바늘 팀이 안티가 많아서 이 주제에 관련 된 콘텐츠가 욕을 많이 먹는다...

 

낸들..

좋은거 안 만들고 싶겠나...그리고 뭔가 느낌이 있고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걸 나레이션 해보고 싶다...

근데 만든 소스가 그것뿐인데 어쩌라고..;; 그리고 만들어야 하는 ..............도 있는거라서 한거고.....

그렇다고 나레이션 하나 하자고 뭐 만든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...

연기도 그렇고....정말 멍석 까는 작업이 힘들다...(대본이든...사운드작업이든 편집이든...뭐 사람 많아지면 캐스팅도)

 

연기자는 어차피 연출자와 제작자에게 부름을 받아야지만이...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존재..



ps.

근데 생각해보니 그 이전에 실력이 없어서 문제네 --; 내가 저거 나레이션 빼고 쓸 수 있는게 뭐가 있나 --; 

by stonepc | 2008/03/25 00:54 | 일상의 기록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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